스끼야끼

  • 오미규 스끼야끼용으로는 설로인에 가까운 리브로스와 어깨등심을 두껍게 썰어 엄선했습니다. 적당한 마블링과 섬세한 육질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녹아내리는 지방의 고소함은 물론 오래 끓일수록 깊어지는 살코기의 풍미도 매력적입니다. 개점 6년 차를 맞은 이곳은 지역 내 축하 자리나 모임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매장에는 개인실뿐만 아니라 카운터석도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매장에 들어서면, 고층에서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오는 호텔 자랑의 일식 레스토랑. 전용 카운터에서 즐기는 스시와 덴푸라, 쇼카도 도시락(松花堂弁当)도 인기지만, 이곳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오미규 코스입니다. 새우 콩조림(海老豆煮)과 호수 생선 덴푸라. 이어 등장하는 오미규 스끼야끼는 두께가 적당히 썰린 어깨등심이 지방과 살코기의 균형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이곳의 명물, 오미규 와사비 앙카케(단품 4,500엔)도 한 번 맛보세요.
  • 홋코쿠가이도 길가의 고등어 스시 명가 ‘스시 케이(すし慶)’와 오미규 인기점 ‘겐산(げんさん)’이 손을 잡아,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육수가 우러난 소스(와리시타)만을 사용해 철냄비에서 완성하는 스끼야끼는, 먼저 끓이지 않고 오미규 로스의 부드러운 녹는 맛을 즐깁니다. 마무리는 규슈 근해에서 잡은 두툼한 고등어로 만든 고등어 스시. 넓은 홀과 개인실도 갖추어져 있어, 오쿠비와코(奥琵琶湖)의 여유로운 시간을 느긋하게 만끽할 수 있습니다.
  • 정육점에서 출발해 창업 약 반세기를 맞은 이 레스토랑의 스끼야끼는, 맛과 가격 모두 일부러 찾아올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스끼야끼는 주문 제작한 시가라키야키로 제공합니다. 은근히 열이 올라 천천히 즐기실 수 있어요.”라고 점장 마쓰모토 히로아키(松本浩明) 씨는 말합니다. 양념에도 남다른 고집이 담겨 있습니다. 가쓰오부시와 새우로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해, 풍미는 깊으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 마지막에는 죽으로 마무리해 남김없이 즐기고 싶습니다.
  • 히무레하치만구(日牟禮八幡宮) 바로 옆, 하치만보리(八幡堀)에 자리한 고택에서도 스끼야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육질이 부드러운 로스를 사용해, 하치만 지역의 명물인 붉은 곤약과 정성스럽게 구워낸 조지후(丁字麩)와 함께 맛봅니다. 은은한 단맛의 양념에 알갱이가 살아 있는 오미 쌀밥이 절로 당깁니다. “시가의 매력을 더 많이 전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대표 와다 쇼코(和田祥子) 씨는 지역 사케 구성에도 특히 공을 들입니다. 하치만보리 유람선 탑승 전후에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